난마을 동양란 전시회를 찾았습니다. 한국춘란 뿐만 아니라 중국춘란 명품을 비롯한 각종 동양란이 함께 어우러진 전시회로 최근에는 보기 드문 형태의 전시회이고 내용에서도 예년에 비해 많이 발전한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