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풍란과 교환했던 엽성이 좋은 호가 이렇게 꽃이 피었네요

그저께 근처 산을 뒤지다 만난 호입니다. 사진이 영 아니네요. 그래도 요즘 같은 불경기에 이게 어딥니까. 삐리리해도 전 잎장에 다 들어 있읍니다.

호복색화... 어디서 많이 본듯한 사진일수도 있겠는데.... 아직 시중에 흔히 보이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몇년전 산과난 나주 전시회 때 근방의 다른 건물에서 나주지역 난 전시회에 유사한 복색화가 나왔는데.... 쥔장이 산채품이라고 해서 한동안 말이 많았던 ...

두*농원에 갔더랬습니다.^^ 사장님께서 참 친절하시더군요. 아마미 호반같은데 노란색보다는 조금흐리고 파스텔톤? 처럼 색이 이쁨니다. 발색은 천천히 후발 되는것같습니다.

지난번에 호에서 나온 무지들을 떼어내어 산에 갈 때 심어주려고 놔두었는데 산에 가면서 깜박 잊어먹고 그냥 갔다오고는 시간은 자꾸 흘러서 벌써 20일이 다 되어 가고 언제나 산에 갈 수 있을지도 몰라서 일단 화분에 심어서 혹시 눈에 안보이는 끼가 있는 ...

오늘 입산 초입에서 만난 호 생강근들입니다. 밑에 넘들은 뿌리가 없어 따로 바구니에서 좀 더 길러보려구요.

회원님 설명절 즐겁게 보내시나요~? 엇저녁엔 형님 댁에서 동양화에 곡차에 늦은 신새벽까지 시달렸더니 뱃속이 한나절동안 거북했습니다 땀을 낼겸 연장을 챙겨서 나의~~ 나에~~ 나와바리 소래산 고 폭탄 훈련장으로 향했지요 난실에서 퇴박맞은 난초를 재식...

산에 이런 주금화가...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누군가 열씨미 훝고 간 자리인지라 쪼까이 실망을 하면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또 개자화이겠지 카민서 무심코 포의를 벗기다가 헉!!!! (걍 숨 넘어가는 소리) 송골매~~~ 오늘~~~ 짱어구이 짱원은 알랑이닷!!!!!!

수년전에 여의소라고 분양받은 소심인데 처음으루 꽃이 피었습니다. 그런데 맑은 청향이 온 난실을 밝게 합니다. 근디 화형을 보니 아무래도 .....

크리스마스에 합천에서 데려온 서반과 입변입니다.

무뉘가 생겼습니다 조급증이 일을 그르칠번 했습니다 난헌선생님 말씀대로 일조량이 좋은곳으로 옴겨놓기만했습니다

일본 토좌한란 황화 신곡(神曲)입니다. 서곡산에서발견 1965년등록 꽃은 삼각피기 대륜화며 개화시 진한황색이나 개화하면 희게 바램 일명 백금치라고도 하며 양귀비와 닮았슴.

송매표 한란단엽중투가 이 삼복더위에도 잘 뻐팅기고 신아도 이뿌게 잘크고 있네요.

한란중투단엽의 신아 입니다 이정도면 장수 할려는지요???

3)월곡표 제주한란이 꽃대를 두대나 올렸네요..... 2) 국보 일본한란 중반호. 1) 은하 일본한란 중투호.

일본 사스마한란 북살지에의 꽃 입니다.

11.07.24일 한란꽃몽우리가 개화되었기에 증명사진 올립니다. 한여름 복중이라그런지 꽃색이 탁하게 보입니다. 금년은 온실에 난꽃들이 이제 신아가 나오는가하면 꽃망우리가 올라오기도 합니다 역시 일기불순이 원인인가요??? 1)번 일본한란 광옥전 2)번 일본...

그리고 한란 단엽 무늬가 없는 난은 힘을 받은 것 같습니다.

난우로부터 한란 이라고 분양받은 것인데... 맨날 싸구려(?) 배양종만 가까이 하다 보니 특이한 개체를 별로 보지 못해서 이 개체가 한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울집에 온지는 6-7년 된것 같은데... 중간에 연부로 신아촉을 보내고 둘로 나뉘어 합식되었다가 이...

금년 신아가 많이 자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