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받았습니다 잎의 모양이 단풍잎을 닮기는했네요 난대밑 시원한곳에 놓아두니 안정을 찿은것같습니다~?

어느해 전시회에 출품했다가 뭔가 문제가 되어 몇 해를 고생을 했던 난입니다. 이제사 제대로 성질을 보이는 듯 합니다.ㅎㅎ

송운동 단엽입니다 기럭지는 10 센치정도 되구요 라사지도 있습니다 새싹은 라사지가가 약하게 나오지만 성촉이되면 짜글짜글해요 잎이 중간에서~~ 그위에서 반쯤 꼬이는 형태를보입니다 성질도 강하게보입니다 꽃은 달아봐야 알겟지만.. 영원이 안피울수도 있...

단엽치고는 잘 생긴넘인데 키가 난쟁이 떵~자루 모양으로 밑에 찰싹 붙어있습니다.ㅎㅎ 신아가 보여 올려 봅니다. 밑에넘은 풍란입니다. 올해는 풍란을 키워볼까 합니다.

그러고 보니 이 코너는 제 전용 코너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회원님들 요즘 한창 꽃철인데 산채들 안가시는지요? 이 잎변들은 창녕에 사는 아우가 형 생각해서 산채해서 보내 준겁니다. 종자성이 좋아 보이는지요?

하발님 이난보고 생각이 많으시겠습니다....ㅎㅎㅎ 이단엽은 과천 한양 난원에서 나온녀석인데 라사가 넘 잘들어 기엽같이도 보입니다 언제나 커서 꽃을 볼려는지...???

어제 정읍의 유명한 단엽밭에서 운좋게 하나 건진 난입니다. 갈수록 발전하는 개체로 서성을 띤 단엽같습니다. 회원님들도 항상 안산하시고 즐란하세요.

튼실하게 잘 나옵니다. 매번 느끼는 일이지만 난은 비배관리도 중요하지만 겨울잠을 잘 재우는 일도 중요하더라구요. 올해는 얼려 죽이지 않을 정도로 잠을 재웠드만 신아가 더 튼실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밑에 넘은 색대비가 뚜렸하고, 갓부위의 녹이 짙어...

89년 일로에서 모셔온 단엽(짜보) 입니다 여러사람에게 분양하고 동해당하고 요고밖에 남지를 않었네요이제는 탄력을 받을려는지 모리겠습니다.

나사지에 짙은 녹색을 띠운 넘들입니다. 키는 3cm 정도이구요, 신아도 삐죽이 내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자랄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병에서 나온지 1년여 되었다니 어느정도는 순화가 되었다고는 생각합니다. 단엽에 목마르다 보니 이걸로라도 대리만족 ...

지난주 꽃보러 산에 갇다가 이것 하나 건저 왔습니다.

일로에서 80년대 후반에 채집 하였는데 수난에 수난을 거듭한 결과 아직도 요런 모양으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식재는 바이스톤으로 화장토는 토탄으로 배양 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마당을 장식해주던 새우난입니다.

올겨울은 포근할거라더니 눈도 많이 오고 너무너무 춥습니다. 추운거야 견딜 수 있지만 쓸데없이 많이 온 눈은 꽃철에 산에 가고 싶은 애란인들을 애타게 합니다. 얼마전 폭설 이후 남부와 서해안 지역에 눈이 더오고 기록적인 추위가 장기간 극성을 부리고 있...

산에 다녀야하는데 눈은 쓸데없이 많이 내리고 3일간 집에만 있다가 1월 3일 바람이라도 쏘여야 살 것 같아서 9시쯤에야 집을 나섰다. 이번에는 그동안 다니지 않던 산으로 가보기로 하고 한시간 반정도에 달리니 생각했던 산지에 도착하였다. 목표로 한 산 입...

노문단소입니다. 얼마전 수원방문기녕으로 "ㅊ"님으로부터 하사받은건데.......... 누굴닮아 저리 삐딱할꼬? 아시는분 있으면 알켜줘요~~~~~~ 고개 똑바로 드는법을!

임자가 빨리 찾아가시길.........ㅎㅎㅎㅎㅎㅎㅎㅎ 잎파리는 길고 거치는 거칠고 꽃도 여러송아가 (9화)핀답니다 . 오랜만에 꽃을 달어서 올립니다.

지난주 일요일에 양란농장에서 농채한 덴파레 복륜 무늬가 나오는 것은 무조건 폐기처분한다는데 운 좋게도 주인의 눈에 띄지 않고 살아남았더군요. 아래사진은 2년전에 같은 농장에서 농채한 덴파레 호로 무늬가 고정되었습니다.

초보 농채꾼이 건국전 백호를 찾아 냈습니다.. 농채를 시작한지 장장 3시간여 만에 보이더군요.. 무늬든 잎이 밑으로 찌그러져 있어서 여태 다른 사람들이 지나쳤나 봅니다.

얼마전 모농장에서 상큼한 향에 이끌려 농채한 양란입니다. 집에 가져와서 분에 심어놓고 자세히 보니 잎에도 반점이 있고 꽃에도 반점이 보이는군요...쩝쩝 꽃도 이쁘고 향도 그만인데... 가지고 있는 검사키트가 유효기간이 지난서 검사는 못해봤지만 ring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