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짐승이 다닌길같은 조그만 오솔길에..
아주 못생긴 꽃이 보였습니다
업드려서 자세히 쳐다보니 한쪽 부판이
한장 덤으로 붙었네요
망서리다가 그냥두고는 위에서 간식먹는
동무들한테 밑에있는 산반을 보여주었더니..
건성으로 보구선 아니라고 합니다~!
내려오는길에 미련이 남아서 몬난꽃을 한번더
살펴보았더니 부판한장에 살점이 붙었네요
고정이 될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기대하는 마음으로 델구왔습니다
아래산반은 [흰바탕색은 소멸되여 안보이고]
짜글짜글 라사지 같은 모양이 여러잎에 보입니다
돗보기 확대그림입니다
뭔가 요상한것이 담을 기대해 봐야겠네요..........
아래는 호피반에 가까워 보이는데...........?
횡재?를 축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