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에 산에서 캐다가 감나무 밑에 심어 놓은 난에서 이리 고운 서반으로 신아를 올렸네요. 점 점 색이 진해지는군요. 그나저나 난향방이 너무 조용하군요. 그동안 산채한 난이 좀 있었는데 컴이 말썽을 부려 이제야 한장 올립니다. 다들 건강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