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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조회 수 1017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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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이 어찌나 자리탓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찍  펴 볼 욕심으로 따뜻한 곳으로 옮겼더니 잔뜩 움추리고 움직일 생각을 않네요. 꽃대도 다섯대나 달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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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비 2006.03.17 17:05
    이렇게 민감한 넘은 자리만 옮겨도 움직임을 멈추는 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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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비 2006.03.17 17:07
    .여름에나 필려나 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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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곡 2006.03.17 18:39
    엽성도 좋고 튼실해 보이는데 그러네요.
    아마도 춘란이 아니라 하란인갑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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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촌 2006.03.18 05:09
    잘은 모르지만 잎의 뻣침과 수려함에 마음이 끌립니다.
    더욱히 그 문양이 은은하며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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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문동 2006.03.18 09:23
    꽃이 피면 사진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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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비 2006.03.18 12:58
    ㅎㅎ~!꽃이 피면 난장이 떵자루로 필것 같습니다.,

    월곡님~!!현촌님~!초문동님~! 같으신 고수님들의 평이 좋으시니 잘 애지중지 키워서 내년에 선 뵈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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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헌 2006.03.18 18:44
    꽃이 여름에 피면 신품종인데요 꽃이 난장이 떵자루로피면 더더욱 신품종이구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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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정 2006.03.20 11:44
    웅비님~~ 지금가정 아피우면 으짜노~~~ 술담구어 놓으거 한잔 퍼 주그라 그라믄 홍화로 활짝 피울팅께. 오널도 조으날 되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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