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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3 18:52

우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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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612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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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농장에서 2003년10월4일 농채한 건국전 임미다
신아에서 황호가 잘 먹었기에 키우고 있었는데...

옆에 신아들이 마구 붙는데 전부 무지 였슴미다
하여~...보름전에 무지신아들의 천엽은 몽조리 뽑아버리고...
.............(황호쪽으로 힘 왕창가라꼬^)

그란디
오늘 가만 디다보니...
그 황호쪽 신아의 천엽이~...사진의 조모양조꼴이 되어버렸슴미다

우이~씨~...농사 조져 버렸슴미다
며칠 너무 더워 물 안줏더니만 수태가 뻐석 말라 불쌍혀고
어젯밤에 올만에 바람도 살랑거리기에 베란다 활짝 열고 씨언하라꼬
왕창 쌰워 시켰는데...쩝

오늘밤 열대야 따불 될것 같슴미다
자나깨나 물조심 임미다~!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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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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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영 2004.07.23 20:11
    출님. 어떡해요.. 농사 조지셔서.. ㅜㅠ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알려주신 자나깨나 물조심!!
    신경쓸께요. 감사^^
    댓글
  • ?
    은하수 2004.07.23 20:49
    에구.. 저도 어제밤에 넘 불쌍혀서 물 줬는데 살펴봐야 되겠네요
    댓글
  • ?
    난헌 2004.07.23 21:15
    낸 오늘 물 왕창 줬는디 부채로 물말리러 가야하남요.^^
    식재가 넘 바싹 말러서 주었는데 . .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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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2004.07.24 00:11
    오짜쓰까이~~!!
    그래도 아직 모촉이 실허니께 다시한번 펑~! 하고 터져주기를 빌어보세요
    함께 빌어드릴께요....
    댓글
  • ?
    은하수 2004.07.24 01:13
    나가 살펴보니 저런 좋은것이 없어 그런지 풍란은 다 무사하고요

    대신 춘란 4촉짜리 서가 앉았습니다.
    이제 탄력받아 작년 신아 올, 신아가 실했건만... 쯧쯧...
    댓글
  • ?
    김성현 2004.07.24 10:00
    워라? 저도 어제 물 실컷 줬는디요?? @@
    살펴봐야 것내요.. - - ; 타산지석 ^^;

    요즘 설경기랑 덕적도랑 온도차가 많이 나는것 같습니다.
    울 집 저녁 제일 더운때도 23, 25도정도이고..
    한 낮에도 26, 27도가 될까말까 하던디요????
    특히 안개가 많이 껴서 아직 온도가 안 올라가 가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아직도 뿌리가 자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온도가 더 많이 올라가라고 기도하고 잇습니다.
    낮에도 아직 온도가 낮고, 밤에는 추운것 같아서 ^^; ㅎㅎㅎ

    지금 10시가 넘었는데 24도가 채 안되고 있거든요 - -;
    댓글
  • ?
    오솔길 2004.07.24 10:02
    완전히 간것은 아닌것 같으니
    크게 실망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인근 농장에
    더좋은것이 아직도 많이 있을텐데..........

    나도 그저께 밤에 물주고 서울에 왔는데
    얼른 가봐야 하나..........
    댓글
  • ?
    김성근 2004.07.24 20:09
    오늘 밤에 물 줘야 하는데 어찌해야합니까?
    오늘 못주면 6일동안 굶어야 하는데 비도 온다고 하지요, 연부다 근부다 출님 마저 물조심 경고 한방 놓지요. 지난주에도 동양란은 굶겼는데, 이번에는 먹여야할 것 같은데요.
    여름밤에 초보는 생각이 많습니다. 참 어렵습니다.
    댓글
  • ?
    김성현 2004.07.25 09:12
    살펴보니 저는 이상없습니다.
    올해 난실을 옮겼는데 너무 잘 크고 있습니다.
    한 놈도 안 죽고 번식도 잘되고..
    확실히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올해사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댓글
  • ?
    박병만 2004.07.26 10:51
    별 고민없이 물주기를 실시하였는데
    앞으로 물줄때 상당한 고민거리를 맹글어 주셨습니다
    윗 사진을 보면 줄수도 없고 수태가 말랐는데 안줄수도 없고.....
    댓글
  • ?
    예병덕 2004.07.26 16:26
    전 올여름 물을 넘 많이 줘서 건국전 감호,백호 유묘 뿌리를 죄다 헐렁하게 만들었습니다. 유묘들이 넘 더운날씨에 고생하는것 같아 애처로운 맘에 쬐금씩 쬐금씩 자주 주다보니 아랫도리가 헐렁해 지더군요...
    아마미는 똑같이 줘도 별탈없는데... 이넘들은 왜들 그러는지 ... 비싼티를 냅니다..ㅎㅎ
    댓글
  • ?
    habal 2004.07.26 21:47
    퇴~~출~~~
    퇴출시키시죠.
    다른난들한데도 여향이갈터이니,
    아니 나도 성형수술시킬거 아녀? 하며 미리자폭 할수도 있답니다.
    퇴출전에 뗄레퐁 해 주세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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