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4월경...모고수님을 따라 멀리 북부까지 원정을 갔었지요
그 원정의 장소는 화*로 유명해진 공*농원...
고수님의 상세한 탐란법을 머리에 입력하고 되세김질까지 하였슴미다
허나~,,,그게 그리 말 처럼 쉽슴미까~?
한참 동안을 디다보니 눈까정 아심아심...청축청근만 주섬주섬
하던 일을 멈추고 잠깐 고수님을 쳐다보니
고수님은 저 저쪽 멀리서 먼가를 한참 디다보고 있슴미다
에라이~고수님이나 따라가자~
골목을 바꾸어 고수님이 탐란하고 있는 골목길로 진입
아무래도 고수와 같은 방향으로 따라 갈라니 그래도 좀 찜찜 함미다
오라이~ 역방향~결정~
그래도 머가 보임미까...빠른속도로 게걸음게걸음 고수 가까이~
오잉~?
바로 고수님 엉덩이쪽에서 한가닥 분홍핑크색이 쌲~스침미다~~!
@$님~...이게 멍교~~?
그~ 한가닥 분홍핑크색을 올해서야 재차 확인 하였슴미다
얏~호~!...학실하다~~!!^
@$님~
자식치면~
영순위로 나눔분양 학시리 약속 함미다~~^
꼭 한 알의 석류를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품종의 이름은 화*입니까? 아니면 무명 변이종인가요?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