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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조회 수 1568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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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4월경...모고수님을 따라 멀리 북부까지 원정을 갔었지요

그 원정의 장소는 화*로 유명해진 공*농원...

고수님의 상세한 탐란법을 머리에 입력하고 되세김질까지 하였슴미다

허나~,,,그게 그리 말 처럼 쉽슴미까~?

한참 동안을 디다보니 눈까정 아심아심...청축청근만 주섬주섬

하던 일을 멈추고 잠깐 고수님을 쳐다보니

고수님은 저 저쪽 멀리서 먼가를 한참 디다보고 있슴미다

에라이~고수님이나 따라가자~

골목을 바꾸어 고수님이 탐란하고 있는 골목길로 진입

아무래도 고수와 같은 방향으로 따라 갈라니 그래도 좀 찜찜 함미다

오라이~ 역방향~결정~

그래도 머가 보임미까...빠른속도로 게걸음게걸음 고수 가까이~


오잉~?

바로 고수님 엉덩이쪽에서 한가닥 분홍핑크색이 쌲~스침미다~~!

@$님~...이게 멍교~~?


그~ 한가닥 분홍핑크색을 올해서야 재차 확인 하였슴미다

얏~호~!...학실하다~~!!^


@$님~

자식치면~

영순위로 나눔분양 학시리 약속 함미다~~^









  • ?
    이주영 2004.06.01 21:10
    뿌리가 정말 환상적입니다.
    꼭 한 알의 석류를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품종의 이름은 화*입니까? 아니면 무명 변이종인가요? 궁금.
  • ?
    김성근 2004.06.01 21:41
    출님을 보면 학실히 올해의 주제는 뿌리인가봅니다.
    그것도 빠알~간 뿌리, 루비근인가 보옵니다.
    기가 막힙니더 !!
  • ?
    宋梅 2004.06.02 09:44
    하이고 먼말을 그리 복잡하게 하시는지...
    그러니까 화영밭에서 농채했었는데 루비근이 나온다...
    그러니까 이게 화영이다 뭐 그런말씀 아닙니까?..ㅋㅋㅋ
  • ?
    whobio 2004.06.02 09:47
    잎을 보기도 힘든데 뿌리까지 챙기려니 초심인 저로서는 머리가 많이 아픔니다.
    머리는 아퍼도 이쁜 것은 좋습니다.
  • ?
    김성근 2004.06.02 09:55
    송매님 그런 뜻입니까?
    전 난향방 고수님들 대화 알아들으려면 한~참 남았습니당!!!
  • ?
    nicki 2004.06.02 12:45
    신아 받으면,,,뿌리 내리면...꽃 피면....대주 되면....



  • ?
    2004.06.02 13:45
    하하~^
    나의 본뜻은~ 고수님과 같은 방향으로 보면 말짱 항~이다
    고수님이 먼저 다~ 받으니께...
    그리니 고수님의 엉덩이쪽 뒤를 집중적으로 바라 이뜻 임미다...ㅋㅋㅋ
  • ?
    임대근 2004.06.02 14:46
    출님이 보통 고수라 칭하시는 분들은 대체 뉘시온지요.
    지는 출님하고만 가도 그 뒷편만 볼 작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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