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에 시집온 요산입니다.
새뿌리 돋아나는 것이
죽지는 않을거 같네요^^
2004.05.24 23:07
대주를 꿈꾸며...
조회 수 1094 추천 수 0 댓글 9
올봄에 시집온 요산입니다.
새뿌리 돋아나는 것이
죽지는 않을거 같네요^^
대부귀
대주속 꽃들의 다양한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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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 속에 있는 것 같아요. 요산을 바닷물에 넣으면 세촉이 된다...ㅋㅋㅋ
얼른 대주 되길 빌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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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칠가비님 그리고 송매님, 은하수님!
요산...저산...이산...?!?!
부가 산형이면 풍란에 있어서 어떤 외형적인 특성이 있나요?
요수에 비해 가격이 비싼 이유라도 있는지요?
그리고 첨악과는 어떻게 다른지도 궁금합니다. 지금까지 관심 없다가 요산 요수 첨악에 관심이 가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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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비싼 이유는 순전히 희소성때문입니다.
두엽중에서도 붙음매가 산형인 개체가 그리 많지않습니다.
아직까지는 첨악과 요산인데
첨악과 요산도 유묘때는 구분이 가능하지만 성촉이되면 구분이 잘 안됩니다.
요수는 요산과 똑같은데 붙음매가 파형인 개체를 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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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지가 없어서 마눌 모빌 만드는것 뺏어다가 썼습니다^^
어두운색이 없어서...눈아픈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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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이산가족이 될듯 싶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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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되지말라고 순간접착제 붙여 놨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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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색감이 학시리 좋슴미다...(배경지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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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품종이라도 유난히 신아를 잘치는 녀석들이 있는데 대주의 꿈을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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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근데 이녀석은 쬐끄만한게 벌써...ㅋㅋㅋ
부디 대주로 키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