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가 가까워서인지 소심꽃이 피었습니다 그래서 동춘소심이라 불러봅니다.
- ?
-
?
아니 무신 꽃들이 벌써들 피었네요.
월라는 색이 제법 잘 들었습니다.
우리집에 있는 월라는 몇년간 통 꽃소식이 무소식입니다요..ㅎㅎ
우리집은 어제 오늘 조금 춥다고 베란다가 영하로 내려가서 오늘 긴급 방풍비닐을 한겹 치느라 공사를 좀 했습니다.
난대 한쪽을 빼내고 다시 넣고 하는기 좀 귀찮고 힘드네유...
비닐 한겹이 얼마나 효과가 잇을지 모르겠지만 없는 것 보담 나으리라 믿고, 더 추워지면 난로를 좀 피워보려고 석유난로도 하나 구해두었습니다.
-
?
해가 갈수록 꽃 피는 시기가 앞당겨지나 봅니다...^^
-
?
울집 월라도(사실은 당수동산 입니다) 화통을 콱 씨워낳는디 내일은 살짝 벗겨 색감을 감상 해야겠습니다......샘바리...
-
?
월라의 발색방법을 잘 모르겠더군요
지난해 화통을 씌웠더니 색이 허여멀건 하기에 올해는 그냥 산수태로만 덮어둔것입니다
아무래도 신비처럼 화통없이 수태로만 처리하는것이 더 좋을것 같기도 하고....
좋은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
?
벌써 춘란들이 꽃을 피우는군요
날씨가 하수상하여 풍란들도 꽃을 피우는 것들이 제법있네요....
최근 수정일 | 글쓴이 | 날짜 | 제목 |
---|---|---|---|
2008.09.24 | 宋梅 | 2004.05.06 | 소장란을 사진과 함께... 1 |
2011.01.09 | naney47 | 2006.02.17 | 두화인디유... 13 |
2009.03.20 | naney47 | 2009.03.19 | 두화가 피었습니다. 5 |
2009.03.04 | habal | 2009.03.03 | 두화 3 |
2010.04.08 | 오솔길 | 2010.04.07 | 두화 8 |
2006.04.21 | naney47 | 2006.04.21 | 두번째... 3 |
2004.09.15 | 난헌 | 2004.09.15 | 두리표 2 |
2005.06.25 | 바람 | 2005.06.25 | 동해 4 |
2011.12.17 | 난헌 | 2011.12.16 | 동춘소심 6 |
2008.02.27 | 산월 | 2008.02.27 | 도쿄 돔 세계난전 5 |
2009.03.25 | 월곡 | 2009.03.24 | 도산금과 복색화 4 |
2006.11.22 | 바람 | 2006.11.22 | 도끼질 그 후... 몇 촉 일까요? 22 |
2004.07.20 | 주찬 | 2004.07.20 | 덴파레 인가요? 석곡은 아닌것 같고.. 11 |
2009.01.30 | 난헌 | 2009.01.23 | 대홍주사 4 |
2010.01.30 | 난헌 | 2010.01.28 | 대홍주사 3 |
2004.06.05 | 출 | 2004.06.05 | 대파청해... 6 |
2011.03.11 | naney47 | 2011.03.11 | 대주속 꽃들의 다양한 색상 4 |
2004.05.24 | 칠가비 | 2004.05.24 | 대주를 꿈꾸며... 9 |
2010.02.01 | 난헌 | 2010.01.31 | 대부귀 2 |
2015.07.31 | 초문동 | 2015.07.23 | 대박이 될지 꽝이 될지~~~ 3 |
2007.06.22 | habal | 2007.06.22 | 대리만족???????? 4 |
그동안 올 겨울 날씨가 따뜻해서 베란다의 춘란은 대부분 꽃이 피어버린 것 같습니다
물론 한낮에 창문을 열어주지 않고 내버려둔 탓이기는 하지만...
동지 무렵에 핀 소심이 동춘소심 이라면 요런건 동춘복색이라 해야 하는지요?
이렇게 난장이 모습이지만 색이라도 잘 들어와 주었으면 좋겠네요
복색화 월라입니다
배양촉 유묘 때는 호가 잘 들어있는데 배양기에서 나와 신아를 받으면 무지로 올라옵니다
꽃은 보시는것 처럼 복색화로 피는데 그리 선명하거나 화려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