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소는 꽃대가 좀 더 자라긴 했는데 워낙 집이 추우니 개화하려면 좀더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산에 갔다온 결과는 꽝입니다.

식욕도 없고 움직이기도 싫어서 기분 전환이라도 하려고 나갔다 왔습니다.

naney47님도 집에난 혼자만 감상 하지마시고 같이 구경 합시다요.....

그리고 일생일란품을 제외한 난을 경매방에 올리시어 난실을 업그레이드 하심이........

학장님, 잘 지내시죠?.

저는 우리 자생춘란이 전부라서 사진올리기가 죄송스럽고 제가 직접 산채한거라 좋은 품종이 없답니다.

기회가 되면 학장님 말씀에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심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