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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조회 수 2424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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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화가 좀 많은 편인 오래된 호에서 멋진 중투로 발전한 것도 있지만 민추리를 올리는 것도 있습니다.
민추리가 나온 것을 혹시나 하고 한해 두해 더 기다려 보아도 아닌건 역시 아닌가 봅니다.
그동안 뭐가 그리 바빴는지 2년 3년동안 방치했던 화분들을 골라내서
민추리 촉 이후는 떼어내고 호가 물린 촉에서 다시 신아를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호가 안보이는 부분은 큰 화분에다 한꺼번에 심어서 혹시 호가 다시 나오나 한번 더 보기로 했구요.

 이렇게 집에서 호를 찾았으니 집채라고 해야겠습니다.

이 중에서 반 이상은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 주기를 바래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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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2010.04.19 12:32

    무지촉을 버리고 새로 받은 촉에서 얻은 호라~~!!

    담에는 더 넓은 고속도로처럼 뻥~! 뚫린 중투로 나오길 빌어봅니다

  • ?
    월곡 2010.04.19 14:23

    호에서 무지가 나온 것들을 떼어내고 다시 심은 건데

    암튼 고속도로로 뻥 뚫린 그날을 고대해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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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2010.04.19 20:45

    고속도로가 뻥 뚫리길 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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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곡 2010.04.20 09:25

    그리운님이 그리 말씀하시니 고속도로가 뚫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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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헌 2010.04.20 13:06

    요즘은 고속도로보다 실개천이 여러개가 흐르면 좋아 하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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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곡 2010.04.20 14:32

    실개천은 또 몰까유?

    몇차례 무지를 생산한 발브들이라 고속도로든 실개천이든 뭐라도 나오기나 할지 모르겠습니다.

  • ?
    난헌 2010.04.21 20:25

    실 개천은 뒤가 훤이 보이는 호를 말함입니다 즉 수정호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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