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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송매" 맞나유~?
입양한지 5년만에 꽃을 봅니다.
넘 기다리다보니 즐거움도 시들 해 지네요.
황화(?)
즐거운 설 명절 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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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매를 저리 멋지게 피우시는걸 보면
이제 하산을 하셔도 되겟습니다
송매~! 역시 명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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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분 귀 가렵겠네요......
송매가 원래 합배인데 왜 벌리셨지요? 오줌 마려운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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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에 살이 찌면 차렷이 잘 안되듯이 너무 잘 먹여서 벌어지는것 아닐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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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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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매가 무엇이 궁금하여 고개를 갸우뚱거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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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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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인지 구박인지는 저도 감이 잡히지 않네요.
암튼,
너무 오랜 기다림은 않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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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이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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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가 뭐 먹고싶은가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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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송매가 명화는 명화입니다.
멋지게 피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