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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2009.03.20 10:03

우리집 민춘란

조회 수 2357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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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친에 출근하기 전에 카메라에 넣어온 꽃입니다.

초문동님 사진속 민춘란만은 못하지만 우리집에서 저와 함께 20년 넘게 동고동락하고 있습니다... ㅋ

R00129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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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솔길 2009.03.20 11:13
    20년을 같이 했으니 미운정 고운정이 듬뿍 들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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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헌 2009.03.20 11:51
    민춘란이 아니라 복색화로 보입니다 그것도 화형좋은.....
    내년엔 발색을 잘 시켜 보시지요....
    그래도 않되면 봉담으로...욕심도 많어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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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곡 2009.03.20 12:24
    복색화는 아닌 것 같구유 화통처리를 잘하면 황화처름 되기도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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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문동 2009.03.20 20:29
    20년 넘게 함께하셨다니 대단한 녀석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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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곡 2009.03.23 09:39
    대단할 건 없어도 같이 해온 연륜때문인지 어설픈 난들보다 정은 더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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