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쉼터

이제 마음만 청년입니다.

by 웅비 posted Jul 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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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50의 나이입니다.
작년만 하더라도 한여름 더위쯤이야 넉근하게 수박 한덩이면 충분했것만 올해는 아닌듯 싶습니다.

에어컨 바람이 좋지 않은 줄 알면서도  에어컨을 끼고 삽니다.
이 한 더위에 건강들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엊그젠 병원에 거서 건강 진단을 하는데 의사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 한 90은 살으셔야죠?  하시면서  술, 담배는 금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합디다~


이휴~! !정말 이 기회에 담배는 끊을 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