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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갤러리
2005.03.28 19:23

매판소심

조회 수 1063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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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대끌두 몬달어찌요.
이제 슬슬 도배를 시작해 볼까요...

이 그림은 전주박람회의 판매전에 나온 넘입니다.
첨에 판매대에 나와쓸 때는 150만원이언는디,
사는 사람이 엄써 만원 경매에 나왔는디....

"만" "이만" "오만" "십만" "오십만"
어떤 아주머니(상인은 아닌 듯) "백만"
이백을 넘구 삼백을 넘구 어느덧 "오백" "짝짝짝"
오백을 넘으믄 박수를 친답니다.
삼백두 아주머니가 부른 소립니다.

가격은 폭등하더니 "팔백"에 모난원 사장의 손에 앵깁니다.

흐미!
물건 좋기는 조태유...
고무적인 사실은 주부판의 기부쪽에 희미하게 황이 묻어 있고,
설판이 황태소라는 점입니다.
  • ?
    웅비 2005.03.29 10:57
    좋은 꽃입니다. 태봉님 고맙습니다.
  • ?
    태봉 2005.03.30 01:25
    참, 담 담날에 그러니께 이넘을 첨 본거슨 금욜이었는디,
    일욜날 떼거지로 가서 보니께 라벨에 1,500에 나왔대요.
    흐미!
    150짜리가 하루만에 열곱절이라니 넘 기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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