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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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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8 01:22

황화소심

조회 수 1429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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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말 황화소심입니다.
이번 26~27일 이틀간 춘천에서 한국춘란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잘 아는 난우가 몇 년전에 춘천에서 난가게가 망하고 가믄서 떨이 아닌 떨이인 강매로 수만원에 수십포기를 샀습니다.
웃긴 것은 그곳에서 이런 황화소심도 나왔고, 올 처음 꽃을 달았습니다.
수채화색설화,  자화색설, 황화, 홍화가 골고루 나와 웃지못할 사연이 있습니다.
하나 둘 소개하겠습니다.
좋은 난들은 벌써 저세상으로 간는디,
싸구려는 이렇게 화려한 변신을 보입니다.
그림이라서 그렇지 실물은 다 뜯긴 이파리 투성이 입니다.
세엽에 엽육도 박육이고 키두 못먹어서 영양실조로 삐리리하구 도무지 난같지 않습니다.
분주한 것이 인는디 도무지 어디 인는지 못 찾는답니다.
  • ?
    월곡 2005.02.28 09:59
    그런 일이 있었군요.
    그런 횡재를 좀 하고 싶네요.ㅋㅋㅋㅋ
  • ?
    웅비 2005.02.28 10:09
    ㅎㅎㅎ~!! 태봉님 덕분에 앉아서 구경합니다.
    고맙습니다.
  • ?
    태봉 2005.02.28 13:08
    내는 저런거 안걸리나.
    난을 처음 시작하면서 돈채부터 배워서리 맨날 눈팅이 밤팅이 되구서리....
  • ?
    letitbe 2005.03.03 03:29
    이야 참,
    이렇게 이쁜 색갈의 꽃도 있군요.
    참 기가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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