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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파란수국의 나라

사는 이야기방
2005.04.05 22:44

지난 주말

조회 수 757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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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강림리에 있는
소천님의 망뎅이 가마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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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꽃 2005.04.05 22:52
    망뎅이 가마가 뭔말인지 알려주셔야될거 아뉴... 저 가마안에 퍼런수국님 작품도 있수? 왜 나한테는 작품 한개도 안주는겨? 작품 이라고 아끼는겨?
  • ?
    가야 2005.04.05 22:59
    아예 강짜를 써요.
    망뎅이가 뭔지 궁금하심 취모님 불러내슈..
    지금 접속중이시구만.ㅋㅋㅋ
  • ?
    파란수국 2005.04.05 23:37
    망뎅이는 옥수수 모양 비슷하기도 하구
    메주모양 같기도 한 약간 길쭉 하믄서 동그란
    沙土質 벽돌을 말합니다.
    봉우리 가마를 지을때 각진 벽돌로 쌓는것보다
    이 망데이로 쌓으면 편리하기도 하지만,
    많은 소성 횟수에도 가마의 수축 팽창에 견디는 힘이 강하고
    콘모양이어서 가마의 팽창에도 가마가 주저앉지 않고
    불꽃을 가마내부에 오랫동안 머무르게 하여 좋다는군요.
    문경에선 망뎅이로 부르는걸로 아는데 망숭이라고도 한답니다.^^
    작품이랄수 없는 석곡분 세개 건졌습니다. 여섯개 넣어서...ㅎㅎㅎ
    아끼긴요 담에 뵈면 드리지요.^^
  • ?
    취백당 2005.04.06 07:52
    가마 수축팽창이 이번에 두번째 칸을 녹여버렸습니다
    다시 지어야 한다니 잠시 눈붙이는동안 맡겨놓았더니 불을 얼마나 세게 땠는지 알만합니다.내작품은 전멸입니다..그나마 세개나온 징거미님작품 끝내줍니다
  • ?
    도다리 2005.04.06 11:01
    두개 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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