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에서 데리고 온 무명 석곡입니다.
양재에서 데리고 온 무명 석곡입니다.
이것도
이 석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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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꽃은 하발님 으로부터 선물받은 석곡이와 같은 꽃이네요 첨으로 분홍이를 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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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이면 어때요?
내맘에 들면 양귀비고 미스코리아지....
이름을 아예 만들어 붙이세요
흑미,보리 담에는 수수나 붉으니 팥으로 하시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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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요... 일욜날 내얼굴 보기 싫었단 말씀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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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지기는... 삐죽이 띠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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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날 바람꽃님 얼굴 보기 싫었든게 아니구요.
남동생이랑 같이 설에 가서 같이 움직이다 보니 그리되었습니다.^^
복천님 뜻에 따라 이 무명 이름은 수수라 붙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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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라고 하기엔 너무도 아름다우니
팥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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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좋아하는 파란수국님! 팥죽이어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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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 들어가는건 붕어빵 빼곤 다 싫어합니다.
아시믄서 그런 말씀하시는게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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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은 먹는다구요? 그럼 팥 빼면 뭔맛으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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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빵 맛으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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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증말 못말리는 두 분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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