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개가 이눈보면 썰매끌고 싶다구 길길이 뛰겠네요.....ㅎㅎㅎ
아름다운 설경 사진좀 많이 올려주세요...^^

퍼런수국님!
이사간 것은 알겠는데 그림같은 집입니까?
예전에는 아파트인 것 같았는데???
불길에 쫒기에 도망가던 모습이 가물거리는뎅...
저기 저 차도 많이 본 것 같고...ㅎㅎ
삽이 딱 산꼴 총각(?) 체격에 맞겠네..
불르슈...눈 치는 산꼴 총각(?)을 보게...ㅋㅋ

이사간지 일년이 되어갈라고 하는디요?......[쬐금].
나만 뒷북 인줄 알았는데...ㅎㅎㅎ

올해는 무사히 넘어 가고 있는데
사진을 보니 지난 몇년간 매년 치루던 악몽이 깨어 나네요.ㅠㅠㅠ
금요일날도 또 눈온다고 하던디..
녹을 시간을 안주겠구먼....
이럴 때는 아파트에 살 때가 좋았쥬?ㅋㅋㅋ
빨리 녹으라고 서쪽 해 보내 드립니다.....

햐~~~신난다.....!!
눈사람 열개는 만들겠다^^

눈만 보믄 다들 신나하네요.ㅜ.ㅜ
그런 분들 모아 신평 눈 치우기 번개 한번 해야겠네요.^^
돌고지님, 그려요. 불길에 쫒겨 눈 속에 들어와 있슈.ㅡ.ㅡ;

눈좀 녹았수?

이천 우리 마당에도 눈이왔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