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합니다.
몇번 보기는 했지만....

아주 이쁘고 깨끗하게 보입니다.
온시디움이란게 워낙 큰 족속이라서 한번 잊어버린
족보를 찾는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겠지요
눈에는 많이 익은것 같은데 착각이나 혼돈을 할 때가
있기도 하고요
저도 이와 비슷한 종이 하나 있는데 지난 봄에 핀것
사진이 있는데 찾아서 비교를 함 해봐야 겠습니다.
쉽게 찾아 질가 모르겠네 너무 갑작이라서...

ㅋㅋ 완존히 다르군요
그림으로 보면 기억력이 엉망이라서
-노인네는 그렇습니다- ㅋ
그놈이 그놈 같에서리 에이...
이노마는 Onc. onustum이란 놈입니다.
올해는 여름에 이사를 한통에 난초들이
상처를 좀 입은 것들이 있어서 제때 꽃을
피울지...기다려 봅니다.

그림이 안올라 갔네요
다시 한번더 시도를 해 봅니다.
별로 좋은 그림은 아니지만
그냥 비교용으로요

꽃모양도 다르지만 화서도 제가 올린 것과는
틀려 보입니다..

다음달이면 종명 알 수 있을 겁니다..
담에 가면 이름을 아예 적어 오겠습니다..ㅋㅋ

요거이 Oncidium longilpes랍니다.
브라질에서 들여와진 종자랍니다..

아, 그렇군요 처음보는 것인데다
깨끗하게 느껴져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