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양묘.
한란단엽 배양묘가 만들어 진 곳이
몇곳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또 다른 한곳의 실물도 보았습니다..
사진의 것은 6-7년 전에 처음으로
병에 들어 있는 모습을 보았을 때 반했던
것으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살펴 보고
있었지만 하드닝이 까탈스러워 번번이 실패를
하고 있는 종자입니다..
병 안에서 처음 대면 했을 때 의 크기는 대충 한뼘이
안되었으니 15센티미터 정도 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배불뚝이 잎에 모자가 좋았던 종자로
머릿속에 남아 있는 종자입니다.
사진의 것은 신아의 형태가 배불뚝이를
내고 있지만 모자무늬는 약해져서 조금
불만이고 잎의 길이도 아직 갈 길이 먼 종자입니다..
이것의 하드닝이 제대로 되었는지는 아직도
더 지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오년을 .....어이구 지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