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란 복륜사피입니다.
어느 정도 양이 만들어지고 어느 정도 가격에
시중에 흘러 다니느냐가 문제이긴 하겠지만
새로운 것이 만들어 진다는 면에서는 취미인들에겐
즐거운 일 일 것 입니다..
배양장은 공장 기계로 찍어 내듯이 무한 생산으로
취미인들의 의욕을 꺾어 버리는 일이 없어야 할 거고
취미인들은 배양묘라면 무조건 싸구려로
몰아 가는 일이 없어야 균형 발전이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중투 배양묘가 자생지 산채품으로 둔갑해서
시끄러웠던 일이 한두번이 아니고
최근엔 더 노골적으로 생강근 산채품으로
둔갑해서 돌아 다니는 문제도 깊이 생각해 볼 때인 것 같습니다.
배양장도 만들어 진 것을 쉬쉬하면서 조금이라도
값을 더 받기 위한 전략을 택하기 보다는
확실한 정보를 제공하고 적정선의 원하는 값을
받는 쪽으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쉬쉬하면서 몇몇에겐 판매가 가능할지 모르지만
그 보안이 오래지 않아 다 새어 나가서
보태지면 불신으로 남아 시장만 교란되는
악순환이 거듭 될 것 같습니다...
산을 뒤지며 일생일란을 꿈꾸는것 보다는 배양묘에서 돌파구를 찾는게 더 빠를듯 싶습니다
복륜도 멋잇는데 사피까정.. 반댄가??
암튼 기대가 되는 무늬입니다
이런 경우 꽃은 어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