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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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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2006.11.02 16:53

국보 61호

(*.150.215.175) 조회 수 656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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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룡모양주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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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titbe 2006.11.03 01:42 (*.108.50.236)
    연꽃위에 앉은 용을 연상하는 청자이군요
    당시의 상류사회 문화를 짐작케 합니다.
    장인들의 창의력...또한 탐복합니다.
  • ?
    가야 2006.11.03 14:34 (*.150.209.98)
    얼핏 듣기로는 지금 남아 있는 고려청자의 뛰어난
    작품들은 무신정권으로 유명한 최충헌의 손자 최항의
    묘에서 나온 것들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무신정권 시기가 예술적으로는
    고려시대의 최전성기였나 봅니다..

    사진의 것은 어디 것인지 기록은 제가 모르고요..ㅋ

  • ?
    letitbe 2006.11.04 01:47 (*.227.207.145)
    아~, 그렇군요 참고할 말씀입니다.
    나름대로 이와 관련한 역사자료들을 찾고 읽고하는데
    재미를 붙여볼까...생각중입니다만 부족한게 너무 많아서
    잘 안될것 같기도 하고요...당분간은 가야님의 자료에
    의지하여 기량을 좀 키워보고...요 ㅋㅋ

    용의 머리부위 보다 물고기의 지느러미를 더 강조한 듯한...
    그냥 눈에 보이는 대로 느껴보는 겁니다...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작품들을 본다면 빨려 들어갈 듯 합니다.
  • ?
    가야 2006.11.04 05:25 (*.48.198.156)
    허걱.. letitbe님 저는 순전히 사이비입니다.,ㅋ

    종종 교육방송에서 시리즈물로 방송하는
    역사에 대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내용을 보다가
    그곳에서 소개하는 책이 있으면 설 간길에 교보 들려
    대충 내용 살펴 보고 맘에 들면 사서 읽어 보고 하는 정도입니다..

    교육방송에 간송미술관장인 최완수, 전 국립박물관장이었던
    강우방 이런 분들이 종종 역사에 있어서 어떤 주제를 가지고
    2-30회 분량의 시리즈물로 방송을 하곤 했었습니다..

    이 두사람의 책은 인터넷교보 검색해 보시면 여러권 있습니다..

    지금도 좀 아쉬운 것은 역사물 등의 책자 중에 화보로만
    제작되면 책값이 너무 비싸서 쉽게 사지질 않습니다.
    강우방저 불교탱화에 대한 책자가 2권인가 세트로 나온 것이
    있는데 책값이 너무 비싸서 그냥 교보 갈 때 가끔 보는 책입니다.ㅋㅋ

    지금 책값의 1/3정도면 화보로 꾸며졌어도 정닥할 것 같은디..
    우리나라 돌아 다니다보면 흔한 곳이 오래된 절이라
    그곳의 탱화를 내력이나 의미 등을 알고 보면 좋을 것 같아
    티브에서 보고 살려고 했는디 너무 비싸더만요..

    최완수저 불상에 대한 책들 중에 한두권 읽어 보시면
    시대별 불상 등의 특징을 조금은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미술계나 역사계도 계보에 따라서
    주장이 상반되는 경우가 많아서 경우에 따라서는
    서로를 사이비라 주장하면서 일반인들을 헷갈리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ㅋㅋㅋ
  • ?
    letitbe 2006.11.04 07:26 (*.227.207.145)
    가야님 좋은 말씀 그리고 여기서는 도저히 생각 조차도
    닫지 않는 값진 정보에 감사를 드립니다.
    Internet상으로 국내의 책을 구입하면 책값도 대단하지만
    그기에다 우송료까지 붙어 버리면 악 소리 지르지도 못해보고
    기절 부터 먼저해 버리지요
    그리고 여기 한국책 서점을 통해서 주문을 하면 한국의
    책값에 x2배에다 우송료까지 부가를 하기 때문에
    좀더 심하게 기절을 하고 맙니다....ㅋ
    여기의 그런 환경은 정말 마음에 안들지요

    미국발행 책들은 화보집이라도 그렇게 비사지는 않습니다.
    질도 좋고요...다양하고요 그보다는 일반대중 도서관들이
    여기저기들 많이 있는데 본인이 필요한 책을 주문할 수도 있고
    또 대출을 받아서 두달정도 보고 반납하고 또 대출받고 하면
    한없이 자기책 처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아주 비싼책이나 구하기 어러운 책들은 그렇게 이용들을 한답니다.
    그건 그렇고요 서울 가는날엔 들려야할 때가 더 늘어나서
    찧어지는 변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ㅋㅋㅋ
    다시 한번더 감사를 드립니다.
  • ?
    가야 2006.11.04 08:20 (*.48.198.156)
    뉴저지에 사는 누나가 한국책을 보고 싶어도 현지책값이
    비싸다고 해서 1년에 두세번 한번에 책을 4-50권 정도씩
    구해서 배편으로 보내주곤 합니다..
    그 대가로 미국에서 생산되는 제게 필요한 것들 인편으로
    받고요..ㅋㅋ

    종로 5가에 책 도매상이 몇곳 모여 있는데 그곳에 가면 현찰로 사면
    2-30% 할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소설책 중에 몇년 전 발행된 책자는 길건너 청계천
    책방 뒤지면 거의 새책 같은 것을 권당 1,000-2,000원 정도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배편으로 보내면 20일 정도면 받아 보곤 했는데
    9.11뒤로는 30일 정도 걸리더군요....
    배편은 20킬로라 해도 보혐료까지 얼마 안하더라구요..
    요즘은 달러 떨어져서 쪼께 더 싸진 것 같습니다...
  • ?
    letitbe 2006.11.04 09:02 (*.227.207.145)
    아이구 그러시네요 그러니 여기 사정이야 훤 하시겠구만요
    옛날에 서울 안가본 놈이 더 잘안다는거 그런말 있잖아요...ㅋㅋ
    -농담입니다-

    옛날에 천계천 헌책방을 뒤지며 냄새를 풍겨 본일도 있었는데
    천계천 복구하고 나서는 이들 책방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그렇게 몇번 받아 봤는데 여기서 책을 선정하기가 어럽고
    그렇다고 전적으로 일임을 하고나면 반타작도 못하고...ㅋㅋ
    신신당부를 해도 취향과 정서...그기에다 전공분야가 다르니까
    생각하는 것에서도 많은 차이가 있더라고요...내가 맨날 손해를
    봐야 하더라고요...ㅋ
    하여간 여기 멀리 산다는게 문제인데...그렇다고 머...요줌엔
    달라값이 없어서 더 많은 손해를 보게 생겼으니...ㅋㅋ
  • ?
    가야 2006.11.04 09:15 (*.48.198.156)
    그러시면 target=_blank>http://www.kyobobook.co.kr/index.laf?LINK=

    이 주소가 인터넷 교보 주소이니 여기 들어 가셔서
    회원가입 하시고(안해도 검색됩니다.) 책들을 검색 해서
    심부름 하시는 분께 제목을 적어 보내세요..

    종로 도매상에 거의 모든 신간 다 들어 옵니다..
    없는 것은 몇일 뒤에 구해 주기도 합니다.
    청계천 책방은 좀 깨끗해졌습니다..
    헌책 경기가 안좋아 옛날 보다 좀 책방 숫자가 줄긴 했지만요..
  • ?
    letitbe 2006.11.04 09:33 (*.227.207.145)
    이전에서 부터 교보문고 등등 몇군데 서점들을 통해서 검색하고
    하고 해서 낯설지는 않습니다.
    청계천에는 아직도 있긴 있군요,
    그기도 가보고 싶고...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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