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남대총 북분 금관수하식.
학교 다닐 때 국사 시간 등등에 틈만 나면
이런 사진 보여주면서 못사는 열등감에서 벗어나게
하려 했던 수업 시간이 생각납니다...
그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한참을 발머물게 했던
유물입니다...
기계도 없이 오로지 원시적인(?) 도구만을
사용해서 만들었을텐디...
국보 94호
국보 61호
국보 191호
천산
에잉...
이거 올리고
홍아
일본한란
흰감국
한라구절초
조금
색상은
이 놈도
요건
기억이 맞다면
아스터류
돌고지님..
이날
카메라의
소형
하나였었는데...그것도 공짜로...ㅋ
제가 어릴적에...경주가 옆동네라서 많이 자주 가서 본것 때문에요
이건 여담으로 제 친구중에 경주가 고향인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네 마당에서 이런류의 금관이 나온적이 있었다고요
물론 개인 소장은 아니고 박물관으로...갔지요
역시 화려합니다.
권위가 철철넘칠 듯 합니다.
일전에 여기서 이네들 중세이후 르네상스시대를 재현하는
놀이 축제에 가봤더니 모형들 이긴 해도 보석들이 철철 넘치는
의상들을 입고 당시의 분위기를 잡더군요...우리도 빠질세라
더 요란한 금관을 썻다는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