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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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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2 09:25

국보 191호

(*.48.198.105) 조회 수 682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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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남대총 북분 금관수하식.

  학교 다닐 때 국사 시간 등등에 틈만 나면
이런 사진 보여주면서  못사는 열등감에서  벗어나게
하려 했던 수업 시간이 생각납니다...


   그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한참을 발머물게 했던
  유물입니다...
   기계도 없이 오로지 원시적인(?) 도구만을
  사용해서 만들었을텐디...
  
  
  • ?
    letitbe 2006.11.02 10:25 (*.226.149.107)
    신라의 유물중에서는 금관류가 제일 가지고 싶은것 중의
    하나였었는데...그것도 공짜로...ㅋ
    제가 어릴적에...경주가 옆동네라서 많이 자주 가서 본것 때문에요

    이건 여담으로 제 친구중에 경주가 고향인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네 마당에서 이런류의 금관이 나온적이 있었다고요
    물론 개인 소장은 아니고 박물관으로...갔지요
    역시 화려합니다.
    권위가 철철넘칠 듯 합니다.

    일전에 여기서 이네들 중세이후 르네상스시대를 재현하는
    놀이 축제에 가봤더니 모형들 이긴 해도 보석들이 철철 넘치는
    의상들을 입고 당시의 분위기를 잡더군요...우리도 빠질세라
    더 요란한 금관을 썻다는거...ㅎㅎ
  • ?
    letitbe 2006.11.02 10:36 (*.226.149.107)
    ㅎㅎ 하나더...
  • ?
    가야 2006.11.02 12:15 (*.150.211.254)
    letitbe님 언제 국내 들어 오시면 짬내셔서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다녀 가세요...
    코쟁이들이 중세에 만들어 차고 다닌 것보다 더 화려한
    장식들을 우린 그보다 천여년 앞서서 달고 살았더군요...ㅋㅋ

    제가 사는 동네도 약 30여년전까지만 해도
    동네 사람들이 고려장이란 것을 파서 도자기류를
    빨래비누하고 바꾸던 무지한 세월이 있었더라구요...

    그나마도 90년대부터는 쬐매 깨서 값좀 받고 팔려했지만
    한없이 나올 것 같던 그릇이나 도자기들이 안나오고 있답니다..ㅎㅎ

  • ?
    letitbe 2006.11.03 01:34 (*.108.50.236)
    예, 감사합니다.
    국내에 머무는 시간이 하루 아니면 이틀이 고작이라
    마음에 있으면서도 쉽지가 않았는데...사실 뭐가 있을것
    같지도 않았고 해서요...
    언젠가는 좀 오래 머물면서 구경도 세세히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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