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지에서 처음으로 대량으로 본 동자꽃입니다.. 다른 꽃들은 눈에 안 보이고 이 놈만 이뻐 보인 하루였습니다.ㅋㅋ 잔머리 굴려 사진 찍을게 없을 주 알고 카메라를 안 갖고 산에 들어 갔다가 이 놈을 보곤 다른 분 카메라 빌려서 찍었더니 손에 익지 않은 놈이라 많이 흔들렸습니다.ㅠㅠㅠ 찍사는 어딜 가든 카메라 들고 다니는거 귀찮아 하지 말자...ㅋㅋㅋ
본인이 찍사라는 말 하기 없슴다.
찍사는 먼 찍사 ...그냥 잡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