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에 만나 본 놈입니다. 몸집이 워낙 작고 거리가 멀어서 제대로 보이질 않습니다. 이래서 총알 준비 되면 1000미리 준비해야 하는디.ㅋㅋㅋ 숫놈은 머리의 한가운데에 주황색 깃털이 아주 세련되게 들어 있는 놈입니다. 요것도 조만간에 근접 촬영해서 올려 놓겠습니다..
아무리 봐도 없구먼...
나무하나 찍어놓고 새 보라고 하니 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