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성 좋은 것이 최고인 것으로 생각들 하고
자꾸만 통기성 좋은 것에 집착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진에서 보는 난초처럼
절대 키워서는 안되는 사기분에서도 난초는
건강하게 잘자라 주었습니다.
프라스틱분에서도 잘자라는게 현실입니다.
너무 통기성과 과습이란 문제에
집착해서 지금의 난 기르기 취미 역사가
30여년 가까이 진해되어 오면서도
어찌해야 살릴 것인지 하는 문제를
화두로 안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사진의 난초는 주금화입니다.
굳이 등급메기면 B+ 정도입니다.
화통만 씌우면 쉽게 발색되는....
더 이상 분갈이 안하고 개길수 없게
신아가 나갈 공간이 없어서 아침에 엎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