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 가야님은 뭐 글자 색깔 바꾸는거도 할줄 아는군요.
나한텐 알려주지도 않고말이쥐... 미워,,,
그래서 저도 잘난척 한번 해볼까 합니다. ^^
많은분들이 접사가 안된다는 말씀들을 하십니다.
그게 뭐 화소수가 많고 적고하곤 상관이 없는듯 하구요.
제가쓰는 똑딱이는 니콘쿨픽스995 입니다.
330만 화소지요.
요즘 에는 똑딱이도 800만 화소짜리도 있고 그러모양입니다만,
각 기종별 접사능력의 차이일겁니다.
대개 보면 접사가 이처럼 잘되는 녀석들은 가격이 조금 더 비싸긴 합니다.
또한 똑같은 기종인데도 접사가 안된다 하시는분들은 연습 많이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꼭 똑딱이로 접사를 하고 싶어하시는분들은 거기에 맞는 기종을 선택하셔얄듯 싶구요.
제가 올리는 사진은 카렌다에 인쇄된 야생화 사진입니다.
아래사진중 왼쪽건 제꺼 똑딱이 앞에다가 접사용렌즈를 하나 더 끼우고 찍은겁니다만,
렌즈하나더 끼운다는건 별의미 없을거 같습니다.
이정도면 똑딱이 우습게 볼게 아니죠? ^^
초접사 들어갈 때는 니콘 똑딱이 따라갈 게 없는거 같던디유...
디카가 작고 가볍다고 삼각대 사용 안하고
이중셔터 사용해서 촛점을 잡으니까 선명도가
떨어지는 원본을 갖게 되고 ,
노출이 안맞거나 형광등이나 기타 빛의 위치에 따라서
화이트발란스가 안맞아 색상이 본래의 꽃과
다른 사진을 그냥 찍으니까 똑딱이가 성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거겠죠....
그리고 똑딱이든 주둥이 긴거든
자동으로 놓고 찍는 것이 무엇보다 큰 걸림돌 일 겁니다.
귀찮아도 매뉴얼 촬영을 해야 하는디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자동으로 찍는 사진이 나아 보일니까요....
빛이 부족하면 카메라가 충분한 빛을 끌어드리도록
조작을 해주어야 하는디 어정쩡한 조명으로
빛부족을 해결하기 때문에 사진이 잘안나온다고
생각하는 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