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일암을 찿은건 근 일년만이다. 행여나 늦을새라 서두른 덕에 일찍 도착은 했다.
찌지이~이익, 작크를 열고 카메라를 삼각대에 거치해놓고 광각으로 일단 한방 연습샷을 날려본다. 주위에 집어넣을 부제들이 마땅찮다.
그냥 달랑 해만 찍어야겠다.
렌즈를 바꿔끼우곤 필터를 찿는데 아무리 찿아도 없다.
허허 이런경우라니.
오늘 실패한 사진 두장 올립니다. 이런실수 하지 마시고 챙길거 미리미리 챙기시라고,,,,,,,,,,,
참,,, 가야님은 앤디있죠? 복천님은 있나?
앤디도 4배 2배 이렇게 두개는 있어야겠습디다.
쥑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