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난향방

  • HOME
  • : 놀놀이 가야의 세상 엿보기

청곡님 방
2004.11.06 00:17

팔레놉시스

(*.225.129.190) 조회 수 199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관자재보살행심반야바라밀다시,,,,,,  
갑작스레 들려오는 반야심경 소리..........................................
여보세요.
택밴데요.
뭔데요?
난인데요.
난이요?
네.
우리집 알죠?
네.
방열기 옆에 놓고가세요.
네.

하루종일 궁금해서 죽는줄 알았네.
밤에 집에와보니 왠 난이람?

칭구넘이 갑작스레, 난데없이, 쓸데없이... 팔레놉시스를 한촉이라하긴 그렇고 한분이라고 할까 한포기라할까,,,,,,  암튼 하나를 보내왔다.
별 싱거운녀석 다있지.

칭구한테 전화했다.  
쓰잘데기 없이 뭔 난을 보냈냐고,   하나도 안고맙다고,  골치덩어리를 하나 보냈으니 담에 만나면 니가 쐬주한잔 사라고,,,  흔쾌히. 지가 쐬주에 삼겹살 쏠테니 난 받아달라는 부탁을 듣고 나서야 기꺼이 부탁을 들어주겠노라고,,, 접수하겠노라고 했다.  담부터는 이런 쓸데없는 짓 하지말라고 한마디 하면서.

대충 대충 분에 얹고 사진한방 ,,,,,,,,,  
이런애들은 대충대충 길러야 잘 자라는거 같아서...^^
구석에 쳐박혀있던 배경지가 오랜만에 벽에걸린날이다.
  • ?
    가야 2004.11.06 07:03 (*.126.86.7)
    올겨울 바람꽃님 따듯하게 지내는데는
    문제 없겠군요.. 얘하고 동거할려면.ㅎㅎ
  • ?
    風客 2004.11.06 09:44 (*.116.3.100)
    대충 분에 올렸다는 것이 저런 화려한 예술분에 수태로 정갈하게...
    그리고 배경지까지 동원하여 사진을... 무슨 말이 진짜일까? 궁금하네요.
    복륜의 무늬가 깊고 좋네요, 요즘은 무늬만 둘렀다 하면 좋다고들 하니...
  • ?
    복천 2004.11.06 10:45 (*.50.74.4)
    저런 쓰잘데없는 난을 선물하는 친구를 친구로 놔두면 안되지요^^
    싫다고 하는데도 억지로 난을 권하는 친구 얼굴 함 보고 싶네....
    같은 취미를 가진 친구가 있다는건 너무도 행복한겁니다
    누구 약 올리시나?????
  • ?
    가야 2004.11.08 06:54 (*.126.86.7)
    복천님, 그 얼굴 보시고 싶으시면
    과천에 가시면 됩니다.
  • ?
    태봉 2005.02.14 18:15 (*.73.106.20)
    증말 존네유...
    저 용분 증말 아무리 보아두 넘 머찐거 이쪄....
    얼마래유....
    마산용분인가여....

  1. 해는 떨어지고

    Date2004.12.21 Category청곡님 방 By바람꽃 Views169
    Read More
  2. 혹시 책 있수?

    Date2004.12.17 Category청곡님 방 By바람꽃 Views222
    Read More
  3. 파파라치로 나설까요.

    Date2004.12.15 Category청곡님 방 By바람꽃 Views206
    Read More
  4. 노을은 학암포만?

    Date2004.12.15 Category청곡님 방 By바람꽃 Views217
    Read More
  5. 이거 물론

    Date2004.12.10 Category청곡님 방 By바람꽃 Views154
    Read More
  6. 제11회 한국춘란 엽예품 전국대회

    Date2004.11.27 Category청곡님 방 By바람꽃 Views187
    Read More
  7. 쥔장 모습입니다.

    Date2004.11.23 Category청곡님 방 By여명 Views124
    Read More
  8. 대밭의 아 침

    Date2004.11.22 Category청곡님 방 By바람꽃 Views216
    Read More
  9. 대국의 꽃

    Date2004.11.19 Category청곡님 방 By바람꽃 Views549
    Read More
  10. 가을편지

    Date2004.11.13 Category청곡님 방 By바람꽃 Views211
    Read More
  11. 어렵다.

    Date2004.11.13 Category청곡님 방 By바람꽃 Views296
    Read More
  12. 지난주

    Date2004.11.10 Category청곡님 방 By가야 Views176
    Read More
  13. 운현궁의 가을

    Date2004.11.07 Category청곡님 방 By바람꽃 Views452
    Read More
  14. 팔레놉시스

    Date2004.11.06 Category청곡님 방 By바람꽃 Views199
    Read More
  15. 꽃보다 아름다운

    Date2004.11.04 Category청곡님 방 By바람꽃 Views164
    Read More
  16. 우쒸...

    Date2004.11.03 Category청곡님 방 By바람꽃 Views321
    Read More
  17. 이 방 주인은

    Date2004.11.01 Category청곡님 방 By가야 Views256
    Read More
  18. 오메~~~용담피겄네.

    Date2004.10.28 Category청곡님 방 By바람꽃 Views342
    Read More
  19. 어???

    Date2004.10.24 Category청곡님 방 By가야 Views313
    Read More
  20. 아니....

    Date2004.10.22 Category청곡님 방 By가야 Views26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