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떤이가 놀러오라고 해서리 집을 나섰는데,,, 집을 나서자마자, 오지 말라고 전화가 오더군요... 그래서 기왕 길떠난거 노고단으로 향했지요. 노고단 올라갔다가 내려오는길에 찍은 섬진강 입니다. 역시 풍경사진은 아침이나 저녁의 절묘한 햇살을 이용해야 멋진데 말이죠. 그저 평범한 사진이 돼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