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화단이 오늘 출근해보니 완죤히 쑥대밭이 되어 있더군요. 사진을 찍고 싶은 생각이 없더군요. 결론은 도둑 고양이 짓이라고 하는데 저는 믿기지가 않네요. 비록 도둑 고양이라도 제가 밥을 삶아서 가져다 주곤 했는데.....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