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보내주신 난을 오늘 분갈이를 하였답니다.
9촉짜리가 22촉이 되어 분을 깨끗하게 털 수가 없을 정도로 뿌리가 꽉차서 할 수 없이 분을 깨뜨리고 말았습니다. 뿌리는 거의 상한 것이 없이 잘 뻗어 있었고 꽃대도 6대나 붙어 있습니다.
11촉,4촉,6촉(한촉은 분주하다가 그만 잘라져 버림)으로 3등분하여 분에 다시 올렸습니다.
작년에 보내주신 난을 오늘 분갈이를 하였답니다.
9촉짜리가 22촉이 되어 분을 깨끗하게 털 수가 없을 정도로 뿌리가 꽉차서 할 수 없이 분을 깨뜨리고 말았습니다. 뿌리는 거의 상한 것이 없이 잘 뻗어 있었고 꽃대도 6대나 붙어 있습니다.
11촉,4촉,6촉(한촉은 분주하다가 그만 잘라져 버림)으로 3등분하여 분에 다시 올렸습니다.
사진..
한국춘란 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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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큰 대주를 담을 만한 분이 없기에 어쩔 수 없이 나누었답니다.
이런 정도의 성장이라면 내년이면 또 하나 가득 될 듯하기에 그것은 큰 그릇을 준비하여 대주로 만들어 보렵니다.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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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10-19 11:10:05:風客님에 의해 수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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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촉이 1년만에 22촉이면........
(22-9)÷9×100=144%의 성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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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 자랐내요..신기할 따름이내요...
너무 잘자라서 처치곤란이면 줄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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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난인지 몰라도 대단한 번식입니다. 그 정도 자랄래면 뿌리가 상할 틈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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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이 무슨 난이래유.
근대 아깝다는 생각이 물씬 풍기네유...
오십촉 백촉 대주를 맹그는 것이 소원인디 그거이 잘 안되네요...
꼭 분에다만 심는 것이 아니구 요즘 소형 떡시루가 있어서리 대주는 그곳에다 심으면 아주 쥐기지라...
번식력이 엄청나대니께 함 글케 해보시지유....
손님
생장은 더욱 좋아 졌군요...역시 제주의 자연환경이 부러울뿐 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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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10-19 16:48:44:출님에 의해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