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수동에 처음 방문했을 때 난헌님께서 맞겨놓으신 물건 처럼 집어주셔서 엉겹결에 모셔오게 되었습니다 볼 때 마다 송박사님과 난헌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키워서 멋있는 작품으로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녹이 부족해서인지 아직 신아는 올리지 않고 있지만 시집온 후 잎장을 두장째 올리고 있습니다 더위가 가시면 미량원소에 킬레이트철 등을 투여해서 녹이 좀더 들어갈 수 있도록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