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녹운 밑둥에서 뭔가 심상치않은 일이 일어나는가 싶더니 결국은 죄다 꽃대로 판명나고 말았네요 꽃대 4대중 2대는 쌍두화로.. 두대는 외대로... 집사람이 궁굼해 할까봐 찍어서 보내준 사진인데... 실제로 확인을 해 보니 걱정 보다는 기대감이 더 크군요 한달반 정도만 지나면 꽃이 6개가 달린 녹운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꽃대가 마르지 않고 잘 유지가 되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