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3월 2일에 구입한 복륜입니다. 잘 자라 지금은 저희 집에서 복륜 중에서 가장 대주이며, 무늬 좋고, 잎폭 넓고. 한마디로 흠 잡을 데 없는 멋있는 난입니다. 제관으로 생각합니다. 작년에 처음으로 꽃이 올라오다 시들어 버렸는데, 올해는 소식이 없네요. 조직배양품이 탄력을 받으며, 삐리리한 원종보다 힘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 복륜은 원종하고 바꿀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바람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