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1촉에 새끼하나 데리고 우리 집에 온 것이 언제인지...
아마 98년 전후 같습니다.
그리고 몇 년을 민춘란에 묻혀 은둔 생활을 하다가
드디어 올 봄 제 취미생활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사진은 작년(2003년) 7월 16일.. 꽃이 너무 좋아 디카빌린 김에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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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춘란 사이에서 민춘란인줄 알고 크는 준하입니다.
민춘란들 찍어 주다가 그 날도 꽃이 피어 찍힌 것 같습니다.
유일한 옛 사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