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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가족
2008.05.06 16:33

08년 어린이날

조회 수 1011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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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이 모처럼 다모였습니다.
군에 간 아이는 담 주말쯤 휴가를 나온다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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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헌 2008.05.06 21:21
    할부지 주머니가 많이 가벼워 지셨겠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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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곡 2008.05.07 11:21
    자연샘에 구관조 보러갔었는데 "아버님" "메롱" "뭐라그러는거야" "아이 수다스러워" "산토끼 토끼야" 등등 말을 많이 하는데 "아버님" 하는 소리는 꼭 사람소리 같고 나를 부르는 것 같아서 "왜 불러" 그럴뻔 했심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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