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지고 하얀꽃이 그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꽃이 핀 모습이 쌀밥을 얹어 놓은 것 같다하여 이밥나무라고 하던것이 이팝나무라고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밥에 고깃국이 꿈이었던 어려웠던 시절이 생각나게 하는 나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