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란

제주의 봄

by 風客 posted Apr 1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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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노랗게 귤이 나무에 달려 익어가고 있고
빠알간 동백은 마지막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꽃전체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이 꼭 사람의 목이
잘리는 것 같다고 하여 제주서는 가정의 마당에 심지
않는 다는 말이 전해져 온다는데 고목이 집마당에 심겨져
있는 것을 가끔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