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6년간 운영(?)하던 대전지점을 철수하여
서울 본점으로 이사를 완료하였습니다.
춘란류는 난대 2개를 스테인레스로 제작하고
공간 부족으로 부득이 220분으로 제한하여 전입을 완료하였습니다.
그리고 석곡류 70여분은
우선 풍란대에 사이사이 배치한 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정리할 예정입니다.
소사나무 분재
향나무분재
천지관
취보
홍염
취선
천모란
신라
설악
서학
백록
무학
녹보
광양 매화마을
산동의 산수화 마을
서의 신아에 녹호가
서(3)
서(2)
서(1)
이사 완료
가까이 살면서 송별식도 해드리지 못했네요
난은 많다고 좋은것은 아닌듯 합니다
말 그대로 종자성이 있는 개체들을 잘 선별하여 적정 숫자로 줄여서 관리하시는것 좋겠지요
이제 두 집 살림을 청산하고 정성을 쏟을 수 있으니 난들이 호강할 일만 남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