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앙징맞고 귀엽기만 하다.
어쩌다 끄트머릴 잡고 당기다보니 그만
"툭"하고 끊어져버렸다.
한데 그 절단된 자리에서
똥물깥은 피를 철철 흘리지 않는가.
애구 미안혀!~~
내 다신 너그들 한테 나쁜짓 안하마.
막상 미안한 마음에 사과는 했지만
다음에 또 안그런다는
보장이 있을까???
옥수수
텃밭이 아니라 이젠 농장일쎄..!!
고구마도 들깨도
이젠 제법 모습을..
이것 저것 심으니
심고나니 뿌듯하네..!!
힘들더라도 하나씩 심어 보자..!
텃밭가꾸기
봄이다..!!
이름이 더러워 글치 이쁘기만 한..
지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