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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소식

by letitbe posted Apr 0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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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고 났더니

여덟달이 남아 버렸습니다.


동남아 어느 한 나라

배고파하는 어린이들

생각납니다.

무척이나 기다리고 있을텐데

아직 가지못한채로

여기에 안주하고 있다는 것이...




[우리집 꽃밭에 이름 모르는 꽃 하나와
"샨테치아"(윗)라는 지금 계절에 많은
꽃으로 봄 인사를 드립니다.
위의 샨테치아는 여러가지 색갈이
많은 걸로 봐서 개량이 쉬운 종인가 봅니다.
집에 노랑색도 하나 있는데 너무 약한게
험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저 잠시 보는 것으로 족한 품종인듯...
아래것은 이름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