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티필름의 꽃이네요. 맘에 들어요

한국에서도 흔한 것인지도 모르겠슴미더...
근디 "스파티필림" 이란거는 또 뭡니꺼?
촌넘 기죽이네여...정말로 뭔지 모르는데 갈케 주세용, 부탁해요...

얼마전에 어떤 님께서 나는 "필카'로 찍 했는데 라고 표현을 했었는데
내가 이것 때문에 얼마나 헤멨는지 아세요.ㅎㅎㅎ
그분의 사진이 아주 좋아 보였는데 뭐든지 "필카"로 한장하면 그런가 하고 말입니다. ㅋㅋㅋ
바로 그때 누구한테라도 물어 봤으면 됐는데 나는 당연히 "필카"라는
제품이 있는줄 알고 카메라점에 가서 "필카"를 찾는다고 했더니
뭔지 모르겠고 처음 듣는다고 해서 내가 오히려 이 엉터리들이 라고 생각했었으니 말입니다.
배ㅗ이 아프도록 웃어야 할 일이 였지요,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우습네요. 똑 같은 ㅂㅂ만들지 말고 속히 갈켜 주세요, 이거 너무 길었다고 야단 맞겠다 ^~^ 송매님 한테...ㅋ

이자아뿟다.
미리 자랑할거를...
지금 아침 먹고 좀 멀리 "Phragmipedium'을 구하려 갑니다.
성과가 있을런지 모르지만 일단 기대를 합니다.
농장 주인이 와 보라고 허락을 했어니깐요.
성공하면 신호로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Spathiphyllum, 이 식물이름이요. 거기선 다른이름으로 부르나요?

아이고 또 한번 죽이시누만 ㅎㅎㅎㅇㅇㅎㅎㅋㅋ 아!
진작에 좀 그래시지 않고 나는 요, 그때 처럼 뭐 또 그런 건가하고 이게 한번 그러고 나면 영 회복이 느린기라!
같은데요 흔한것이라 이름을 굳이 밝히지 않은겁니다.
괜히 야단치실까서,ㅋㅋㅋ
나 그때 집에 돌아와서 한참후에야 알았거든요,
죽이지요, 그랬어요 ㅎㅎㅎ

스파티필름
울집 둘째는 저 꽃을 보고 숫가락꽃이라고 부릅니다
저의 집에도 있는데 첫해는 꽃을 일년내내 보았는데
지금 2년째 촉수만 늘리고 꽃은 안피우네요

.....Trackback from 秀賢의 다락방

이미 꽃을 확인했으니 증식에 들어가꾸먼이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