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여행

북경식물원 10

by 은하수 posted Aug 3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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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맞는데 좀 튀지않게 만들었으면 좋을 껄... ^^
사각 기둥에 각면마다 다른 글이 적혀있어요




북경서 돌아다니면서 가장 불편했던점이
화장실입니다.
더구나 애들 데리고 다니니 수시로 간다는데...


동물원가서는 화장실 찾다가 지쳐서,,,

민재가 간다해서 팻말보고 찾아갔는데 없구
물어보니 아무데서나 시키라네요.
찾다찾다 할수없이 중국총각이 민재
데리고 큰 나무뒤로 가서리...ㅋㅋㅋ

그 담부터 화장실 보일 때마다 가라 했습니다.
있을때 가둬야 한다고...

그런데...  ㅋㅋㅋ
식물원화장실은 감동적이었어요
그리 다녀도 액자걸린 화장실은 첨 만났거든요
물론 사진에 안나온 옆의 칸막이는 촌시런
탁한 초록색이었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죠
기념으로 사진 찍어왔습니다.

유명관광지에는 그나마 관리가 좀 되요
다 센서방식의 수도고요.
(남편 왈..  이사람들 물을 잘 안잠근답니다.
그래서 센서로 ㅋㅋㅋ)

북경올림픽까지 준비 많이 해야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