께쟁이 친구를 근사하게 부른답시고 죽마지우 죽마고우 했는데..
제대루 표현했는지 알수가 업네요~??
좌부터 여맹위원장 . 국화를사랑하는사내부두목. 두목. 보스기질의 이사장 . 아무개안사람 .교감선생님 . 나의영원한맞수백대가리.
그림에는업지만 제천의 부녀조합장 부산의마도로스 금오산언저리의 반도구획자 그날의 주인공300년을 이어온 독자탈출자 이아무개사무관 등등 직업이 제각각입니다
한창적엔 먼지풀풀나는 왕골자리깐 사랑방에서 샊 기꼬면서 나딩군 친구들인데 나잇살이나 묵다보니 그전만 몬합니다.
그래도 어릴때 팅구가 가장 정겨운 팅구들이죠.
윗글을 보니 가마니도 짜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