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언저리 들길따라...

김장꺼리

by 세타우 posted Nov 1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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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뽑은자리에  배추와  무우를
조금  심구었습니다

추석  보름전쯤해서  배추씨를  120포기 정도
파종했습니다

기술도  부족한데다가  가물어서  두세번  땜질을  했는데..
반타작이  된것  같네요

무우는  씨앗이  굵어서  그런지  뿌린대로  내밀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내년에는  요번의  실패를  거울삼아  재도전해볼  요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