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뽑은자리에 배추와 무우를 조금 심구었습니다 추석 보름전쯤해서 배추씨를 120포기 정도 파종했습니다 기술도 부족한데다가 가물어서 두세번 땜질을 했는데.. 반타작이 된것 같네요 무우는 씨앗이 굵어서 그런지 뿌린대로 내밀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내년에는 요번의 실패를 거울삼아 재도전해볼 요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