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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방

갤러리
2005.07.27 11:19

(실패담-1) 웬"수"의 일년...

조회 수 3620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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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 올렸던 수입니다.

잠시 강한 볕에 둔 탓에 그 후유증은 아직도 회복이 요원하네요.
"한방에 부루스"를 조심하시기를...ㅠㅠㅠ

그냥 버리기는 쉽지만, 제자리 돌리기가 너무 어려운것 같습니다.
(교훈으로 삼고자 그냥 옆에 두고 있답니다)


윗 사 진  : 작년 7월 24일
애래사진 : 올해 7월 23일
  • ?
    김성현 2005.07.27 11:22
    한장 받았군요...
    한장 떨어지고요..ㅎㅎ ㅡ,.ㅜ;;
  • ?
    宋梅 2005.07.27 12:12
    웬~~~ 수~~ ???
    왼쪽 하엽도 발색이 진행되는 것이 심상치않습니다.
    그늘에서 관리하면서 질소질을 충분히 주셔야할 것같습니다.
  • ?
    habal 2005.07.28 01:03
    나같으면 갖다 버리는데~~~~~~~~~ㅎㅎㅎ
    뭐땀시 속앓이 해가며 처다본대유~~~
    빨랑 갖다 버려용~~~tel ; 0000888888 로 전화주시고! ㅋㅋㅋ
  • ?
    鄭梅 2005.07.28 13:20
    웬~~~수는 발색되지 않게 응달에서 조심혀야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데요....ㅎㅎ 그래도 초문동님 정성이니 이나마 유지되는거???
    저는 그나마 여럿 죽이고, 발색이 늦은 개체 하나 키우고 있심다...ㅋ
    거시기는 쉽게 죽지는 않던데 수는 아마도 병속에서 강한 홀몬제나 유사한 약제에 중독된거 아닌지 지금도 의혹이 풀리지 않아요.
  • ?
    초문동 2005.07.28 13:25
    성현님, 본전만 해도 다행이네요. ㅎㅎㅎ

    habal님, 조만간 대치동 부침개벙개 함 치시죠?^^

    정매님께서도 실패 경험이 있으시다구요??
    조만간 똘똘한 옥금강을 인수하러 갈까 계획중임미다. ㅎㅎㅎ
  • ?
    鄭梅 2005.07.28 13:41
    그새에 댓글이?.....
    저라고 별 '수'있습니까? 이뻐서 여럿 입양했다가 쓰라림도 여러번 맛보았습니다.

    옥금강을 모두 흑금강으로 위장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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